3년동안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방향, 탈취제 관련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탈취제 시장은 3년 만에 30% 이상 확대되었으며 다가오는 2025년에는 1조원 규모로 더욱 상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탈취제 B2B 전문 제조 기업인 ‘엔글로벌’에서는 기존 탈취제를 리뉴얼한 실내탈취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엔글로벌은 방향제, 탈취제 전문 제조 기업으로 진한 향으로 덮는 탈취제가 아닌, 無방부제 無알콜 제품으로 악취의 원인을 99.9% 제거해주는 무향 탈취제를 제안하고 있다.
또한 방향제, 탈취제 전문 제조 기업으로 고객사 미팅을 통하여 상품 기획부터 개발 그리고 상품 출하까지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글로벌 박동진 대표는 “기존의 탈취제는 진한 향으로 악취를 덮지만, 계절공기 탈취제의 경우 불쾌한 냄새의 분자를 분해하고 파괴하여 냄새 원인을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WHO, 미국 FDA에서 인증받은 원료를 공급받아 특허받은 엔글로벌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다양한 방향, 탈취제를 제작하고 있으며, 환경부 안전기준 적합 확인을 받은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엔글로벌은 친환경인증과 조달청에도 등록하여 앞으로 탈취제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FT스포츠 민진아 기자
출처 : FT스포츠(https://www.f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2733)
